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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조혜련 돌연 하차 왜…후임은 누구?

김명신 기자
입력 2014.06.06 12:59
수정 2014.06.06 13:01
ⓒ MBC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조형기, 조혜련, 김지선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세바퀴'는 부분적으로 개편을 시도한다. 조형기 조혜련 김지선을 대신해 허경환, 김나영 등 젊은 패널이 투입된다.

7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며 최근 진행된 마지막 녹화에서 소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바퀴'는 지난 2008년 부터 MBC 효자 프로그램으로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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