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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이방인' 중국 인기 초대박…다운로드만 '1억5천뷰'

김명신 기자
입력 2014.06.06 10:43
수정 2014.06.06 10:46
ⓒ SBS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중국 내 인기가 심상치 않다.

'닥터 이방인' 측에 따르면 3일 방송된 '닥터 이방인' 속 박해진의 폭풍오열 후 중국 내 다운로드 수가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1억 5천만 뷰를 눈앞에 두고 있다.

광고 완판으로 주목을 받은 가운데 중국 내 인기 역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닥터 이방인'은 중국 동영상 사이트 유쿠(YOUKU)에 판권이 판매, 이후 중국의 드라마 다운로드 사이트와 파일공유 사이트에서 서비스 되고 있다. 유쿠에서 9.6이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평점을 경신하는 등 대륙의 폭발적인 애정을 확인할 수 있다.

'닥터 이방인'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과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이 국무총리 수술 팀 선정을 둘러싸고 벌이는 경쟁과 그 가운데 남북 음모가 그려지는 메디컬 첩보 멜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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