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7세의 나이로 ‘최연소 당선자’ 조석환 화제
입력 2014.06.05 16:55
수정 2014.06.05 16:56
5일 제6회 동시지방선거에서 수원시의원으로 나이 만 37세의 조석환 후보가 당선되면서 최연소 당선자 조석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일 새정치민주연합 조석환 후보는 수원시의회의원 수원시파선거구 선거에 출마해 35.43% 득표를 얻으며 당선됐다.
조석환 당선자는 1976년생으로 만 37세의 나이에 당선돼 최연소 당선자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한편 조석환 당선자는 아주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석사로 졸업해 현재 맨투맨수학전문학원 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