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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공효진 007 데이트 현장 포착 "차 안에서..."

김명신 기자
입력 2014.05.29 11:06 수정 2014.05.29 12:43
공효진 이진욱 열애 ⓒ 데일리안DB 공효진 이진욱 열애 ⓒ 데일리안DB

185cm 이진욱과 172cm의 공효진 이들의 주요 데이트 장소를 차 안이었다.

비주얼 스타 이진욱과 공효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9일 스포츠서울닷컴은 이들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현장 포착 사진을 공개했다.

모델 출신답게 꽁꽁 숨긴 외모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비주얼이 시선을 모았다. 워낙 눈에 잘 띄는 비주얼의 소유자들인 이들은 주로 차 안에서 은밀하게 만남을 가졌다는 것.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영화 관계자들의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인연을 쌓은 뒤 연인으로 발전, 눈에 띄는 비주얼이기에 데이트는 은밀하고 비밀스러웠다. 해가 진 깜깜한 밤이나 주변에 사람이 많지 않은 골목길, 공효진의 집 근처 그리고 주로 차 안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야간 드라이브로 사랑을 키웠다는 것.

한편,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사실 내용을 확인한 결과 공효진과 이진욱은 최근 동료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단계”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네티즌들은 "공효진 이진욱 열애 인정했네", "공효진 이진욱 열애 축하", "공효진 이진욱 열애, 4차원 커플 탄생이네"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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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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