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꼬 부부' 정경미-윤형빈, 근황 포착…아름다운 D라인
입력 2014.05.23 15:09
수정 2014.05.23 15:11
개그우먼 정경미, 개그맨 윤형빈 부부가 '2014 서울베이비페어'를 찾아 육아용품 나들이에 나섰다.
정경미, 윤형빈 부부는 23일 서울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린 임신·출산·유아·교육 박람회 '서울베이비페어(SEOULBABYFAIR)'를 방문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임신 6개월차에 접어든 정경미는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정경미는 지난해 이 행사의 홍보대사를 맡은 바 있다.
출산을 앞둔 정경미의 관심사는 단연 아기용품이었다. 정경미와 윤형빈은 스토케, 맥시코시, 퀴니 매장 등을 둘러보며 태어날 아이를 위한 선물을 구입했다.
한편 올해로 3회를 맞은 서울베이비페어는 지난 22일 개막했다. 행사에는 홍보대사 강원래-김송 부부, 방송인 하지영 등이 방문했다.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25일까지 세텍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선착순으로 매일 1004명에게 물따로 물티슈, 타파웨어 빨대컵, 퓨토 크림, 트리더마 수딩모이스쳐, 하이트진로 디아망 탄산수, 꼬네뜨 기저귀 등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