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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휴스턴 신규 취항 기념행사

박영국 기자
입력 2014.05.02 09:39
수정 2014.05.02 09:41

248석 규모 B777-200 항공기 투입, 매일 운항

대한항공은 2일 오전 8시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17번 출국장에서 인천~미국 휴스턴 직항 신규 취항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둘째줄 왼쪽 다섯번째), 최홍열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둘째줄 왼쪽 여섯번째) 및 운항/객실 승무원 등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대한항공

대한항공은 2일 오전 8시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17번 출국장에서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최홍열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미국 휴스턴 직항 신규 취항 기념행사를 가졌다.

대한항공 인천~휴스턴 노선에는 총 248석 규모의 B777-200 항공기가 투입돼 매일 운항되며, 인천 출발편은 오전 9시 1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전 8시 30분에 휴스턴 조지부시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오전 10시 40분에 휴스턴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후 3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항공우주·에너지 등 최첨단 산업이 발달하고 훌륭한 문화시설을 자랑하는 휴스턴은 인구 600만 이상의 텍사스주 최대도시이자 미국 5위 도시다. 미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비행관제센터와 세계최대의 정유공업단지 등이 위치해 있으며 LG전자, 삼성중공업 및 SK에너지 등 17개 국내 주요기업들이 진출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어 항공 수요가 풍부하다.

그동안 국내 항공사 중 휴스턴 직항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가 없어 휴스턴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댈러스 등 미국 내 다른 도시들을 경유해야만 했다. 하지만 이번 대한항공의 신규 직항편 취항으로 승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휴스턴을 방문할 수 있게 됐다.

인천~휴스턴 노선 취항에 따라 미주를 취항하는 대한항공 여객 노선은 뉴욕, LA, 상파울루 등을 비롯한 14개 노선으로 늘어나게 됐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태평양횡단 노선을 보유하고 있는 항공사로서의 명성도 계속 이어나가게 됐다.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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