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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반전에 반전…시청률 1위 '굳히기'

김명신 기자
입력 2014.04.25 09:12
수정 2014.04.25 09:13
쓰리데이즈 시청률 ⓒ SBS

결말을 앞두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가 시청률 상승세를 이끌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쓰리데이즈' 14회는 11.9%(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시청률 11.1% 대비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KBS 수목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의 종영 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가운데 MBC 수목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의 종영과 새 드라마들의 잇단 포문이 막판 '쓰리데이즈'의 시청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MBC ‘앙큼한 돌싱녀’는 시청률 9.2%로 유종의 미를 거뒀으며, KBS2 ‘골든크로스’는 5.1%를 나타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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