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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출신 최은 사생활 홍보 논란 "화장실 CCTV 공개"

김명신 기자
입력 2014.04.04 10:00
수정 2014.04.04 10:13
최은 CCTV 영상 공개 ⓒ 최은 CCTV 영상 캡처

'슈퍼스타K' 출신 최은이 지나친 홍보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연극 홍보를 위해 사생활이 담긴 CCTV를 공개,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있는 것.

3일 공연기획사 환이야놀자는 "CCTV를 통해 여배우 최은의 은밀한 사생활이 공개된다"며 "집안 곳곳에 CCTV가 설치돼 있다. 침대, 거실, 부엌, 화장실 등 최은의 모든 것을 여과 없이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최은 역시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어 시작했다"며 "샤워나 화장실까지 공개하니 심적 부담은 컸지만 지금은 즐기고 있다. 누구와 대화가 필요할 때, 울고 싶을 때 CCTV와 막연한 대화를 하면 속이 후련하더라. 그런 대화가 필요한 사람을 위해 공개한 CCTV 사생활이다"라고 전하며 파격 영상을 공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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