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육중완 데프콘 서울나들이…'폭풍 먹방'
입력 2014.04.03 17:21
수정 2014.04.03 17:22

장미여관의 보컬 육중완이 서울 투어를 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육중완은 데프콘과 함께 서울나들이에 나섰다.
부산이 고향인 육중완은 "6년 동안 서울에 살았지만 제대로 서울 구경을 한 적이 없다"며 이번 나들이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에 전주가 고향인 데프콘이 육중완의 서울 투어 가이드를 자청했고 이들은 광화문, 63빌딩, 이태원, 강남 등 서울하면 떠오르는 곳들을 돌아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두 사람은 이태원에서 대형 수제햄버거를 먹으며 폭풍 먹방 대결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육중완과 데프콘의 서울 나들이는 오는 4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