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절대배지 획득…"난 이광수만 노린다"
입력 2014.03.31 09:55
수정 2014.03.31 09:55

'런닝맨' 유재석의 절대배지가 이슈가 되고 있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가수 비, 배우 김우빈이 출연한 '런닝힐즈의 별' 특집으로 황금을 찾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첫 번째 미션을 수행하던 중 절대배지를 손에 넣었다.
절대배지란 10분 동안 원하는 사람은 아웃 시킬 수 있고 아웃 당하지 않는 권력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물건.
의기양양해진 유재석은 "10분 동안 다른 건 몰라도 이광수는 꼭 아웃 시키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유재석 능청연기 역시 최고", "유재석 절대배지 가져서 모든 걸 다 가진 기분이었겠다", " 유재석 이광수 이 조합 너무 웃김"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