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격투기 유학…직접 밝힌 일본행 이유는?
입력 2014.03.27 15:41
수정 2014.03.27 15:42
타카야전 승리에도 경기 내용 불만족
로드FC 정문홍 대표 추천으로 유학길
윤형빈 격투기 유학. ⓒ 로드FC
지난달 전국의 안방을 들썩이게 했던 로드FC 연예인 2호 파이터 윤형빈이 일본으로 격투기 유학길에 오른다.
지난 로드FC 데뷔전 당시 일본의 신예 타카야 츠쿠다를 상대로 초반 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다 그림 같은 오른손 카운터펀치로 승리를 따낸 윤형빈은 다음 경기를 위해 꾸준히 운동해 왔다.
윤형빈은 일본 격투기 유학에 대해 “정문홍 대표님이 1차전 경기가 꽤나 마음에 안 드셨던 모양이다. 사실 이번 격투 유학은 강제가 아닌 강력추천이다”라며 “연예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남들 시선을 의식해 제대로 된 운동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안타깝게 보시고 직접 일본의 명문 단체들에 전화를 넣어주셔서 이러한 기회를 만들어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빠른 시일 내에 스케줄이 정리되는 대로 유학길에 오를 예정이며 일본의 명망 있는 단체 딥과 판크라스 그리고 전통있는 팀인 그라바카와 크레이지비 등을 방문해 지도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이번 일본 격투기 유학에 관한 전말을 밝혔다.
한편 윤형빈이 소속되어있는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는 오는 4월 6일 서울 양재동 'THE K 서울호텔'에서 세 번째 코리아 시리즈로 팬들을 찾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