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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흐리고 곳곳 봄비…서울 한낮 21도 '고온현상'

스팟뉴스팀
입력 2014.03.26 12:00
수정 2014.03.26 12:00

이상고온현상 다음 주 초반까지 이어질 듯, 29일에는 비 소식

2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봄비가 내리고 있다. 비는 서쪽 지방부터 점차 그쳐 한낮 서울의 기온은 21도, 춘천 22도까지 오르는 등 고온현상이 나타나겠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서 봄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충청이남과 서해안 등 일부에는 안개나 박무가 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번 비는 낮에 서쪽지방부터 점차 그치겠지만, 경상남북도는 늦은 오후까지 이어져 영남지방에 5~30mm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제주도 역시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한편, 수도권과 강원 지역은 오후부터 맑아져 한낮 서울의 기온은 21도, 춘천 22도, 강릉 20도 등 고온현상이 나타나 5월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이와 같은 이상고온현상은 다음 주 초반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29일)에 한차례 비 소식이 있지만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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