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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김지현, 과거 19금 베드신 보니 ‘아찔!’

김봉철 넷포터
입력 2014.03.17 11:58 수정 2014.03.17 11:59
김지현 ⓒ 영화 '썸머타임'

90년대 가요계의 큰 획을 그은 그룹 룰라의 보컬 김지현이 프로젝트 3인조 그룹 언니들(김지현, 니키타, 나미)로 돌아왔다.

언니들은 17일 싱글 앨범 '늙은 여우'를 공개, 김종국, 씨스타, 마이티마우스 등의 노래를 작곡한 히트곡 제조기 귓방망이가 참여한 노래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특히 연상연하 커플의 이야기를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소속사 이든 엔터테인먼트 측은 "과거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펄시스터즈, 서울시스터즈처럼 2014년 '언니들'이 제대로 된 복고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과거 김지현의 19금 베드신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지현은 지난 2001년 개봉한 영화 '썸머타임'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 바 있다.

당시 영화에서 김지현은 류수영과 함께 아찔한 정사신을 펼쳤고, 특히 볼륨감 있는 몸매를 그대로 노출해 남성팬들을 설레게 한 바 있다.

한편, '언니들'로 팀을 재구성해 활동을 시작한 김지현은 룰라의 멤버였던 이상민, 채리나와 함께 '청춘 나이트' 전국 투어 콘서트에도 참여 중이며 '늙은 여우'로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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