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근황 공개 “붉은 입술, 거부할 수 없는 섹시한 매력‘
입력 2014.03.13 01:24
수정 2014.03.13 11:17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근황이 공개됐다.
수지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수지는 특유의 청순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트레이드마크인 흰 피부와 긴 생머리는 여전했으며, 특히 붉은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줘 묘한 판타지를 불러 일으켰다는 평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부할 수 없는 섹시한 매력이다” “수지, 이제 소녀에서 여인으로” “수지가 이렇게 섹시할 수가” “역시 국민 여동생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