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남자친구, 상남자의 기습 스킨십…추성훈 '멘붕'
입력 2014.03.07 16:59
수정 2014.03.07 18:29
'추블리' 추사랑의 남자친구가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추사랑은 남자친구 유토가 집에 온다는 소식에 벨이 울릴 때마다 뛰어나가며 아빠 추성훈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이 모습을 본 야노시호는 사랑이와 유토는 뽀뽀도 하는 사이라고 말해 추성훈의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추성훈의 견제는 유토와 함께 방문한 식당에서 극에 달했다. 유토가 사랑이에게 "뽀뽀해도 돼?"라고 물어보자 추성훈은 "안 돼"라고 단호하게 답하며 철벽방어를 시작했다. 하지만 유토는 상남자의 모습으로 추사랑에게 기습 뽀뽀를 해 추성훈을 놀라게 했다.
또한 이날 추사랑은 남자친구 앞에서 조신한 모습으로 밥을 먹었고 유토는 음식이 나온 순간부터 폭풍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9일 오후 4시 5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