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맨’ 추신수, 시범경기 개막전서 2타수 무안타
입력 2014.02.28 10:46
수정 2014.02.28 10:53
첫 타석 루킹 삼진으로 물러난 뒤 2루 땅볼 아웃
텍사스 선발 다르빗슈는 2이닝 무실점 호투
텍사스 이적 후 첫 시범경기서 2타수 무안타에 그친 추신수. ⓒ 연합뉴스
텍사스 유니폼을 입고 첫 실전 경기에 나선 추신수(32)가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다.
진을 당했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첫 타석에 등장한 추신수는 상대 좌완 브루스 첸(37)을 상대로 5구째 슬라이더를 그냥 흘려 보내 루킹 삼진을 당했다. 추신수는 2-0으로 앞서던 2회초 2사 1-2루에서는 첸의 초구 슬라이더를 잡아당겼지만 2루 땅볼에 그쳤다. 추신수는 이후 3회말 수비 때 브라이언 피터슨과 교체했다.
추신수와 한솥밥을 먹게 된 텍사스 선발 다르빗슈 유는 150㎞대의 직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변화구를 섞어 던져 2이닝 2피안타 무실점 4탈삼진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