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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스튜어디스과 출신 여자 5호 돌연 옷 훌러덩…"반전 매력"

김명신 기자
입력 2014.02.27 20:06
수정 2014.02.27 20:13
ⓒ 방송캡처

'짝' 여자 5호의 파격적인 행보가 남자 출연자들을 술렁이게 했다.

26일 방송된 SBS '짝'에서 여자 5호는 자기소개 시간에 돌연 겉옷을 벗고 아찔한 소개로 시선을 모았다.

여자 5호는 "낮에는 청순하고 밤에는 섹시한 여자"라고 소개한 후 옷을 벗고 섹시 웨이브까지 선보였다.

그는 "올해 26살에 스튜어디스과를 전공했다. 현재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매력적인 자기 소개를 이어갔다.

남자 출연진들은 "여자 5호가 반전 매력이 있었다. 파격적이다. 몸매도 좋고 키도 크다"라며 호감어린 반응을 보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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