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아슬아슬' 발언, "3세 연하남편 밤마다 벌떡 일어나..."
입력 2014.02.16 19:56
수정 2014.02.17 11:57
방송인 장영란이 연하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16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3세 연하 남편의 단점을 묻자 "연하는 단점이 없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힘 좋지, 밤마다 벌떡벌떡 일어나 아기 봐주지"라며 남편 자랑을 이어갔다. 이에 이휘재는 "'밤마다 벌떡벌떡'이라는 말은 좀 위험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09년 3세 연하 한의사와 결혼한 장영란은 지난해 2월 딸을 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