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눈독 들이는 배우는 유승호, 제대하면 낚아챌 것"
입력 2014.02.06 23:53
수정 2014.02.0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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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현재 군복무 중인 배우 유승호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거지, 내시, 몸종, 그리고 변태’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병준, 라미란, 김기방, 최우식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은 이상형을 언급하며 “개인적으로 찢어진 눈을 좋아한다. 소지섭이 내 이상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라미란은“요즘 눈독 들이는 건 유승호다. 제대하면 낚아채려고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스튜디오가 술렁이자 “"왜 그러나? 누가 결혼하겠다고 했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라미란 오늘 실검 계속 뜨네”, “라스가 또 다른 예능스타를 발굴해 낸 듯”, “라미란 노래 완전 잘 하더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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