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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 하늘 나는 요정…"보기만 해도 아찔"

부수정 기자
입력 2014.02.02 12:25
수정 2014.02.02 12:31
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_방송 캡처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놀라운 스턴트 치어리딩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키워주세요 왕중왕전'에 출전한 8팀이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효성은 연예인 최초로 스턴트 치어리더에 도전, 연습 기간 내내 구슬땀을 흘리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무대에 오른 전효성은 스턴트 치어리딩 챔피언 임팩트와 함께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전효성은 공중에서 플라잉, 바스켓 토스, 3단 하이 스플릿, 3단 투투원 피라미드 등 각종 고난도 기술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를 끝낸 전효성은 "처음에는 포기하고 싶어서 투덜거렸는데 막상 하고 나니 성취감이 있다. 내가 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은 "선천적으로 타고 난 것 같다"며 "전혀 어색하지 않고 하나가 된 느낌이었다"고 극찬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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