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집 공개, 호텔 스위트룸 뺨치는 럭셔리 하우스 "입이 쩍"
입력 2014.02.02 11:59
수정 2014.02.02 13:48
가수 브라이언이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송은이, 빽가, 천명훈이 연예계 소문난 살림꾼 브라이언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브라이언은 호텔을 방불케 하는 럭셔리한 인테리어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혼자 사는 남자의 집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다.
손님들을 위한 다이닝룸은 카페테리아 느낌을 자아내 출연진들의 시선을 모았다.
브라이언은 "거실은 뉴욕 호텔 로비의 느낌을 내려 했다"며 "주방은 캘리포니아 컨트리 키친을 떠올리며 직접 인테리어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송은이는 "역대 연예인 집 중 제일 깨끗하다. 구석구석 하나하나 다 마음에 들었다. 내가 인테리어를 하게 된다면 호텔 같은 집을 만들고 싶었었는데 딱 그 집이었다"고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