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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썸씽, 누드톤 누워 섹시 자태 "당연한 1위"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입력 2014.01.12 21:53 수정 2014.01.31 18:02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걸스데이. ⓒ SBS

걸그룹 걸스데이가 SBS '인기가요'에서 1위에 등극했다.

걸스데이는 12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Something'(썸씽)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 걸스데이는 누드톤 의상을 입고 섹시한 자태를 과시해 남성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무대에 누워 웨이브를 타는 과감한 포즈로 곡의 섹시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누드톤 의상으로 착시 현상을 일으키기도 했다.

1위 후보에는 걸스데이를 비롯해 엠씨더맥스, 아이유가 올랐다.

걸스데이 ‘Something’의 ‘인기가요’ 1위는 이번 주 세 번째 1위다. 지난 8일 방송된 MBC뮤직 ‘쇼챔피언’, 11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쟁쟁한 상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걸스데이 멤버 민아는 눈물을 펑펑 흘리며 "사랑하는 가족, 응원해주는 모든 친구, 팬들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걸스데이 인기가요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과감한 안무가 1위로 올렸다“ "걸스데이 그동안 고생했는데 결실을 맺었다" ”의상과 안무가 민망한 것는 어쩔 수 없다“ "1위를 하지 않을 수 없다" 는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비, 동방신기, 투송플레이스(송은이, 송승현), 달샤벳, 에일리 등이 출연했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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