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전지현 김수현 집 10억짜리 세트였어? "서재만..."
입력 2014.01.07 12:24
수정 2014.01.07 13:02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과 김수현의 집이 무려 10억짜리 세트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와 400년전 외계에서 온 도민준(김수현)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화려한 펜트하우스가 매회 시선을 모으고 있다.
톡톡 튀는 스토리 만큼이나 독특한 인테리어의 집이 보는 재미를 주고 있는 상황에서 도민준의 서재의 경우 400년 동안 지구에서 살아온 설정답게 한국작품은 실제 인간문화재의 작품과 개화기시대의 물품을 그대로 옮겨놓았다는 전언. 배우들 마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것.
한편, '별그대'는 전지현과 김수현의 호연으로 방송 6회 만에 시청률 25%를 돌파,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