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아래 거대 고래…"사진만 봐도 공포"
입력 2013.12.20 20:13
수정 2013.12.20 20:19
"보트에 호기심 느껴 고래가 접근한 것…위험한 상황 없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유유히 바다 위에 떠 있는 작은 보트 바로 아래 초대형 고래가 포착됐다.
사진 속 고래는 40톤에 달하는 남방긴수염 고래로 해안 가까이에 접근하는 경우가 많아 사람들에 의해 손쉽게 포획되는 고래다.
아르헨티나 발데스 반도에서 지난 10월 이 사진을 촬영한 사진작가 저스틴 호프먼에 따르면 이 고래는 호기심을 느껴 보트 가까이 온 것일뿐, 위험한 상황은 연출되지 않았다.
저스틴 호프먼은 "배 위에서 관광중인 사람과 수면 아래 거대 고래의 모습이 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면서 "평생 이런 장면은 다시 촬영하지 못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렇게 위험한 고래는 아닌가 보네?" "사진만 봐도 공포스럽다. 소름 돋는다" "이 사진 이후 사람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