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에 "몸 팔어" 막발한 변서은 결국 영구적 퇴출?
입력 2013.12.20 12:56
수정 2013.12.20 13:21
현직 대통령에 맹렬히 비난했다 네티즌의 뭇매를 맞은 변서은이 퇴출됐다는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CJ 이엔엠 측이 입장을 전했다.
CJ이엔엠 측은 다수 매체에서 제기한 변서은 퇴출설과 관련해 "퇴출은 아니고 방송 출연 정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심의위원회가 열렸는데 방송 출연 정지를 시키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앞서 변서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철도 민영화와 관련해 "그렇게 팔고 싶으면 걍 언니 돈으로 만들어서 팔라고, 국민 세금으로 만든 걸 왜 팔어. 그렇게 팔고 싶으면 몸이나 팔어"라고 막말해 파문이 일었다.
해당 글을 삭제하며 공식 사과했지만 네티즌들의 질타는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