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목격담, 해외유학 갔다던 박신혜 동해 출몰 왜?
입력 2013.12.03 13:27
수정 2013.12.03 13:34
'상속자들' 촬영 목격담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상속자들' 팀이 동해로 촬영을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바닷가 근처에서 촬영 중인 이민호, 박신혜의 모습이 공개돼 이들의 출연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지난주 방송에서 차은상(박신혜)은 김탄(이민호)의 아버지로 부터 협박을 당한 후 해외로 유학을 떠난 설정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사진 공개로 해외 유학이 아닌 강원도 바닷가 모처로 어머니와 떠난 것이 아니냐는 의견까지 제기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차은상이 해외가 아닌 국내 지방으로 도피?", "이거 뭐 스포일러네", "김탄이 차은상 찾아내나"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