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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 구세군 디지털 자선냄비 전달

윤정선 기자
입력 2013.11.27 17:05
수정 2013.11.27 17:11

지난해 300대 이어 올해 150대 추가 지원

27일 구세군의 자선냄비 연말모금 시작을 알리는 시종식에서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는 디지털 자선냄비를 전달했다.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겸 여신금융협회 회장 김근수)는 27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신용카드 단말기가 부착된 디지털 자선냄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해 구세군에 디지털 자선냄비 300대를 지원한데 이어 올해 150대를 추가로 지원했다.

이날 김근수 회장은 "신용카드를 통한 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해 디지털 자선냄비를 지원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는 2년 동안 디지털 자선냄비를 지원해 구세군 고액 기부자 클럽인 '베스트 도너 클럽(BEST DONOR CLUB)'에 가입됐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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