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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한국 워킹홀리데이 여대생 살해 용의자 검거

스팟뉴스팀
입력 2013.11.26 11:40
수정 2013.11.26 11:47

10대 소년 로베 맥이완, 인종범죄 여부 수사 중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참가한 20대 한국인 여성을 살해한 용의자가 26일 검거됐다. jtbc 뉴스 화면캡처

호주 브리즈번 도심에서 워킹홀리데이에 참가했던 20대 한국인 여성 반모 씨(23)를 살해한 용의자를 경찰이 검거했다.

26일(현지시각) 호주언론에 따르면 퀸즐랜드 주 경찰은 이날 새벽 한국인 워홀러 반 씨를 살해한 혐의로 호주 청년 알렉스 로베 맥이완(19)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용의자는 사고 인근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 씨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가지고 10월 16일 호주에 왔으며, 새벽 청소 일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일 새벽 3시30분쯤에도 청소 일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선 것으로 보이며 새벽 4시30분쯤 브리즈번 도심 앨버트 스트리트 근처에 있는 위컴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반 씨는 머리 부위가 심하게 손상됐으며 주변에 피가 고여 있는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가 성폭행이나 강도를 당한 증거는 없으며 용의자를 상대로 구체적 범행 동기는 조사 중이다”라고 말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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