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날씨, 매서운 추위와 풍성한 눈
입력 2013.11.22 15:01
수정 2013.11.22 15:07
내년 3월까지 쌀쌀한 날씨, 강설량 많아
올해 겨울은 여느 해보다 더 춥고 지역별로 눈도 많이 올것으로 전망된다.ⓒ데일리안
올해 겨울은 여느 해보다 더 춥고 지역별로 눈도 많이 올것으로 전망된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겨울의 시작인 12월 달에는 차가운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추운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기온은 평년(영하 3~영상6도)보다 낮고, 강수량은 예년(15~42mm)과 비슷할 것으로 관측됐다. 특히 중순과 하순에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추운 날이 많고 서해안지방에 많은 눈이 올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기상청 관계자는 시베리아지역의 눈 덮임이 평년보다 일찍 증가하기 시작했고 대륙고기압 발달지역에서 평년보다 많은 분포를 보이고 있다면서 대륙고기압이 평년보다 강하게 발달할 가능성이 있어 한파가 자주 찾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내년 1월은 평년과 비슷한 기온과 강수량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동해안 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린다고 내다봤다. 이어 2월도 예년과 비슷하지만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