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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태양 흑점 폭발, 지구가 멸망?

스팟뉴스팀
입력 2013.10.26 14:36
수정 2013.10.26 14:42
위성에서 관측한 '3단계 태양 흑점 폭발'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3단계 태양 흑점 폭발’ 소식이 알려지면서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종말이 오는 것이 아니냐”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실제 폭발이 있었지만, 지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은 25일 오후 ‘3단계 태양흑점 폭발’ 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이번에 폭발한 태양 흑점은 태양의 왼쪽 가장자리 부근에 위치한 흑점 1882번이다. 이날 오후 4시 59분께 폭발했고, 이후 점차 약화되었다가 약 1시간이 경과한 오후 5시 50분께 폭발이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3단계 태양흑점 폭발’은 저녁시간 대 발생해 국내 전리층 교란은 관측되지 않았다. 또 단파통신 장애 등 특별한 피해사례도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폭발한 태양흑점은 태양의 좌측 가장자리에 위치해 흑점 폭발과 함께 방출되는 태양 입자 및 코로나 물질이 지구방향으로 이동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이에 따라 향후 지구에 추가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희박하다.

한편 ‘3단계 태양 흑점 폭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화하는데 끊기고, 전파방해 있는 거 아니냐”, “지구멸망의 징조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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