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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 이젠 컵라면 먹을 수 있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3.10.26 11:17
수정 2013.10.26 11:24

앞으로 고속도로 휴게소 편의점에서도 컵라면을 먹을 수 있게 됐다.

그동안 휴게소 내 식당 매출 감소를 우려한 운영업체가 컵라면 판매를 막아왔던 관행이 사라지고, 전국 대부분의 휴게소에서 컵라면을 살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26일 “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와 협의해 지난달 하순부터 휴게소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팔기 시작했다”면서 “전체 176개 휴게소에서 컵라면을 취급하는 매장이 158곳까지 늘어났다”고 밝혔다.

한달 전까지만 해도 컵라면을 파는 고속도로 휴게소 편의점은 2곳에 불과했다. 없었다. 컵라면 외에도 김밥과 샌드위치 등도 대부분의 휴게소 편의점에서 취급하지 않았다.

이번 판매처 확대에서 삼각김밥의 경우,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휴게소 등에선 유통에 어려움이 있어 수도권 지역 휴게소 6곳에서만 판매한다.

이번 판매처 확대는 국회 국정감사에서 판매 제한에 대한 문제제기가 나온 것이 계기가 됐다.

이와 관련, 도로공사측은 “휴게소협회와 함께 고객이 선호하는 상품을 파악해 최대한 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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