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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탓? 초등 임용 경쟁률 소폭 하락

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입력 2013.10.22 11:15
수정 2013.10.22 11:21

장애인의 교사 지원율은 현저히 낮아

경기도교육청의 내년도 임용 예정 공립 유치원 및 초등학교, 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선발시험 경쟁률이 2.4대 1을 기록하여 지난해 실시한 1575명 초등 교사 선발시험 당시 경쟁률 2.8 대 1보다 다소 낮은 기록을 보였다.

경쟁률로는 초등 특수교사에 지원한 사람이 제일 많아 11.4 대 1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이어 유치원 교사 10.7 대 1, 유치원 특수교사 5 대 1, 초등교사 2 대1 순이었다.

1차 시험 내달 23일 실시되어 선발예정 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1차 시험 통과자에 한하여 내년 1월 7∼9일 교직적성 심층면접과 수업능력 평가를 통한 2차 시험을 거쳐 같은 달 29일날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선발인원이 지난해보다 좀 더 늘어났고 한국사가 새롭게 시험과목에 추가되면서 부담감을 느낀 지원자들로 인해 경쟁률이 다소 하락된 이유를 추측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애인 교사 모집부문에는 교편을 잡고자 하는 장애인들의 수가 적어 경쟁률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로써 지난 3년간 110억원을 납부해 가장 많은 장애인고용부담금을 냈던 경기도교육청은 올해도 지원자 부족으로 장애인 교사를 법적 기준치까지 선발할 수 없어 장애인고용부담금의 부담을 더 껴안을 것으로 보인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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