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코4' 측 “정하은 막말 흐름상 이어지는 장면”
입력 2013.10.11 14:57
수정 2013.10.11 15:02
도수코4 정하은 막말 논란_방송캡처
정하은의 막말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 제작진이 해명에 나섰다.
제작진 측은 11일 한 매체를 통해 “출연자들의 갈등을 사실적으로 보여주려는 과정에서 말다툼 부분이 부각된 것 같다”며 “흐름상 이어지는 장면들이니 앞으로 좀 더 지켜봐 달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정하은과 황현주를 한 방에 배정한 것에 대한 다른 의도는 없었다”며 “도전자들이 서바이벌이라는 힘든 상황 속에서 지쳐있는 상황 중 생긴 일이니 이해해 달라”고 전했다.
앞서 10일 방송된 '도수코4'에서는 룸메이트가 된 정하은과 황현주의 갈등이 극에 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정하은은 황현주에게 "착한 척 하는 것 같아 너. 너만 불쌍한 척 하고 뭐하자는 거야. 그런 거 재수없어"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이에 황현주는 "언니가 가식 같다"고 맞받아치며 가열 양상을 보였다. 그는 제작진에게 "아무 말도 안하고 있으면 바보 밖에 안 될 것 같아서 똑같이 얘기해줬다"라고 해명했다.
결국 정하은은 "XX 싸가지 없다 너"라고 막말을 했고 제작진을 향해 "본색을 슬슬 드러내더라. 눈치 없고 사람들이 싫어하는 행동을 한다. 그걸 얘기해줬는데 모르더라. 말해줘도 모르더라"라고 속마음을 쏟아냈다.
황현주는 "좋게 좋게 하자가 내 생각인데 안 되면 할 수 없다"고 언급하자, 극에 달한 정하은은 "다치기 싫으면 닥치고 있어. XX 짜증나니까"라고 막말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