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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한수아·홍수아 노출경쟁…포스트 김혜수 누구?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3.10.04 09:16
수정 2013.10.04 09:23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배우 강한나(왼쪽부터), 한수아, 홍수아.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가운데 여배우들의 불꽃 튀는 노출경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드카펫의 여왕’ 김혜수가 개막식에 불참한 가운데 포스트 김혜수를 꿈꾸는 배우들은 저마다 과감한 노출과 화려하고 우아한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레드카펫 행사에서 단연 주목을 끈 빅3로는 강한나, 한수아, 홍수아 등이 꼽히고 있다.

이날 강한나는 엉덩이골이 비치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한수아는 가슴이 도드라지는 파격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고, 홍수아는 연한 살구빛 끈 드레스로 볼륨감을 과시했다.

이들의 노출 경쟁 덕분에 과거 노출로 화제가 된 오인혜 등도 새삼 입방아에 오르고 있는 상황.

누리꾼들은 “아직 김혜수만한 배우는 안 보인다” “노출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군” “이번 레드카펫의 승자는 홍수아다” “몸매가 예쁘니까 시선을 돌릴 수가 없네” 등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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