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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5' 박재정 김민지 등 TOP25 안착 "블랙위크는 뭐?"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9.07 14:11
수정 2013.09.07 14:25
슈스케5 박재정_방송캡처

Mnet '슈퍼스타K5'의 TOP25가 결정됐다.

6일 방송된 '슈스케5'에서는 피프티 미션을 통과한 팀들 중 25개 팀으로 추리는 하프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하프미션에서는 미스터파파, 장원기, 윤태경, 박재정, 송희진, 김민지, 이기림 등이 합격했다. 추가로 김희원, 마시따밴드, 최정훈, 오덕희, 라엘, 임순영, 정다희, 변상국, 안성현, 이수민, 조혜경, 김재휘 등이 합격한 가운데 박시환, 박재한, 김대성 스테파노의 결말은 다음주에 공개된다.

특히 방송의 말미에 심사위원 이승철은 "슈퍼위크는 끝났다. 이제는 블랙위크에서 생방송 진출을 놓고 겨뤄야 한다"고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블랙위크'는 처음 도입된 시스템으로 전문가들이 직접 개입해 참가자들을 육성하는 방식으로 알려졌다.

윤종신은 "슈퍼위크에 익숙해져 뽑히는 과정들을 학습을 통해 예상을 하고 오셔서 시청자분들도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톱10을 뽑겠다"며 블랙위크제를 알렸다.

참가자들은 블랙위크 4주간 전문가들의 집중적인 육성을 통해 성장한 모습으로 TOP10 당락이 결정된다.

한편, 이번 피프티 미션에 화제의 주인공 정은우의 모습이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으며, 특히 방송 직후 혹평세례를 받은 최영태가 자신의 SNS에 심경글을 올렸다 삭제하는 등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박상돈의 경우 재방송에서 마저 통편집 돼 충격을 안겨줬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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