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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직도 폭염특보…35도 웃도는 더위 계속

스팟뉴스팀
입력 2013.08.14 10:43
수정 2013.08.14 10:47

서울 33도, 대구 37도 “토요일까지 계속 더울 전망”

수요일인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35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될 것이라고 기상청이 발표했다. MBC뉴스 화면 캡처

폭염이 막바지를 향해 치닫는 가운데 수요일인 14일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지만 오전에는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에, 오후 한때 내륙 일부지역에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현재 강원내륙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33도, 대구와 울산이 37도를 비롯해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올라 여전히 무덥고 습하겠다.

또한 광복절인 내일도 서울이 33도까지 오르고 대부분의 남부지방 역시 35도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모든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므로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동안 기승을 부리던 불볕더위는 이번 주말 비 소식을 기점으로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예보에 따르면 이번 무더위는 토요일까지 이어지지만 일요일과 다음주 월요일 사이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면서 이날을 기점으로 폭염의 기세가 점차 약해질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시간에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서는 환기를 시키는 등 폭염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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