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폭염' 전국 학교 200여곳 개학연기
입력 2013.08.13 21:00
수정 2013.08.13 21:04
서울은 6개교 대구지역은 145개교
폭염이 계속되면서 전국 200여개 초중고가 개학을 연기하거나 단축수업을 하기로 했다.
13일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지역 초중고 145개교는 개학을 연기했고, 경북 12개교, 강원 11개교, 경기 11개교, 서울 6개교, 대전 4개교, 충북 4개교, 전북 1개교 등이 개학을 연기하기로 했다.
폭염이 지속되자 경기 1개 고교는 휴업을 결정했고, 강원 1개 중학교는 단축수업을 결정, 서울은 5개 중-고교가 단축수업을 진행했다.
개학을 연기한 학교도 있었다. 서울지역은 가재울중, 문현중, 신관중, 삼선중, 노원고, 신정여상 등이 개학을 연기했다.
서울교육청은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되면, 학교장 판단에 따라 단축수업을 진행하기로 했고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되면 임시 휴업을 검토하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