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해명 "카세료 열애설 사실무근"…호텔은 왜?
입력 2013.08.02 16:51
수정 2013.08.05 14:17
배우 정은채(27)와 일본 배우 카세 료(39)가 열애설이 불거져 한일 팬들이 발칵 뒤집어졌다.
일본의 한 매체는 이들이 도쿄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과 특히 호텔에서 머무는 등 파파라치 사진까지 덧붙여 이들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정은채 측은 "사실무근이다. 영화를 함께 찍어 친분이 있는 사이일 뿐이다. 휴가차 간 일본에서 카세 료 씨가 가이드를 했을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정은채는 '초능력자',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무서운 이야기' 등에 출연했으며 현빈 주연의 영화 '역린'에 캐스팅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