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한선화 눈부상…"6명에게 단체로 당했다"
입력 2013.06.04 15:00
수정 2013.06.04 15:04
걸그룹 시크릿 한선화가 눈부상을 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 코드 시즌2'에 시크릿 정하나와 함께 출연한 한선화는 다소 눈이 부은 상태로,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내 MC 신동은 "오른쪽 눈이 다친 것 같다"라고 질문했고 탁재훈은 "오늘 출연하지 않은 전효성, 송지은에게 당한 거 아니냐"라며 농담 어린 부추기기에 나섰다.
이에 한선화는 "싸운 것은 아니다. 내가 일방적으로 당했다. 두 명이 아니라 6명에게 단체로 당했다"라며 농담한 후 "사실은 농구공에 맞았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한선화와 정하나는 시크릿 수입 서열에 대해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