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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위기’ 태권도, 2020년부터 영구 종목 지정

전태열 객원기자
입력 2013.02.13 09:37
수정

논란 불거졌던 태권도 잔류, 레슬링 퇴출

그동안 룰 개정 등 자구책 강구로 호평

2020년부터 영구 종목으로 채택될 태권도.

국제올림픽위원회(이하 ‘IOC’)는 12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오는 2020년 하계올림픽 정식종목 선정을 심의했다.

IOC 집행위원회는 2020년 하계올림픽 핵심 26개 종목에 태권도를 포함했고, 기존 레슬링 종목을 핵심 종목에서 제외키로 결정했다.

이로써 2020년 하계올림픽에 개최될 종목은 기존 핵심종목 25개에 새롭게 추가될 한 종목과 럭비, 골프를 더하여 총 28개 정식종목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태권도는 이번에 핵심 26종목 포함으로 향후 올림픽대회의 핵심종목이 되어 퇴출설에서 벗어나게 됐다.

특히 태권도가 올림픽 핵심종목으로 포함될 수 있도록 그동안 KOC는 정부 및 태권도 관련 단체와 긴밀하게 협의하여 태권도가 잔류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였고 태권도 관련 단체에서는 규정을 개정하는 등 자구노력을 추진하여 국제스포츠인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2020년 하계올림픽 핵심 26개 종목의 최종 결정은 오는 9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되는 125차 IOC총회에서 결정된다.

전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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