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볼보이 폭행’ 아자르 사과 “난 공을 차려 했다”

김도엽 객원기자
입력 2013.01.24 17:36
수정

최악의 폭행사건 양 측 사과로 일단락

최악의 폭행사건 양 측 사과로 일단락

볼보이 폭행 사건에 휩싸인 에당 아자르가 사과했다.

‘볼보이 폭행’ 논란에 휩싸인 에당 아자르(22·첼시)가 사과했다.

아자르는 24일(한국시간) 첼시 TV와의 인터뷰에서 “볼보이가 공을 온 몸으로 완전히 감싸고 있었다. 볼보이가 아닌 공을 차려고 했던 것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경기 후 볼보이가 락커룸을 방문했다. 서로 대화를 나눴고 볼보이에게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아자르는 2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완지 리버티스타디움서 열린 2012-13 캐피탈원컵 4강 2차전 스완지시티와의 경기 도중 볼보이를 폭행해 퇴장 당했다.

후반 40분 엔드 라인을 넘어간 공을 가지고 볼보이와 실랑이를 벌이다 얘기치 않은 사건이 터진 것. 아자르는 볼보이가 볼을 주지 않으려 하자 발로 거칠게 가격해 전 세계 축구팬들을 경악케 했다.

경기 후 스완지시티 측은 물론 첼시 구단과 팬들조차 아자르를 거칠게 비난했다. 게다가 사우스웨일즈 경찰이 아자르에 대한 조사를 준비 중이라는 보도까지 나왔다. 그러나 볼보이와 아자르가 극적으로 화해함으로써 논란은 일단락됐다.

한편, 폭행을 당한 볼보이는 스완지 시티 구단의 이사를 맡고 있는 마틴 모건의 아들 찰리 모건(17)으로 알려졌다.

김도엽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