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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언니 망언 “김연아 점수 이해 안가”

김도엽 객원기자
입력 2013.01.15 11:52
수정

일본 TV도쿄 소치동계올림픽 특집방송 출연

악의적인 편집·발언 알려지며 국내 누리꾼 분개

아사다 마오 언니 발언이 한국 팬들을 황당하게 하고 있다.

일본 피겨스타 아사다 마오의 친언니 아사다 마이가 김연아를 평가절하 해 국내 피겨 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은퇴 후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아사다 마이는 13일 일본 TV도쿄의 소치동계올림픽 특집방송에 패널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은 소치동계올림픽을 전망하는 내용이라기보다는 ‘악마편집’으로 김연아를 집중 공격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심지어 김연아가 넘어지는 장면을 집중적으로 내보내며 자막으로 “넘어져도 문제없어”라고 삽입하며 높은 점수에 이의를 제기하기도 했다.

아사다 마이는 여기에 기름을 붓는 역할을 담당했다. 영상을 본 남성 패널은 “김연아는 어떻게 저렇게 높은 점수가 나오는가”라며 의문을 제기했고 아사다 마이는 “솔직히 모르겠다. 왜 저렇게 높은 점수가 나오는 건지”라며 거들었다.

남성 패널이 재차 의견을 묻자 아사다 마이는 “저도 선수를 했지만 아무리 봐도 모르겠다. 심사위원들이 김연아를 좋아하는 걸까요?”라며 판정에 의문을 제기했다.

방송 내용이 알려지자 국내 누리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누리꾼들은 “김연아 콤플렉스가 어느 정도인지 알겠다” “소치에서 다시 한 번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 “저러고도 창피함을 모르는 걸까” 등의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김도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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