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철 방통위원장, 보안업계 CEO와 간담회 개최
입력 2012.07.0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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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업체 노고 치하 및 정책 건의사항 수렴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4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C)를 방문해 종합상황실을 둘러보고 국내 주요 보안업체 대표들과 만나 정책 건의사항을 수렴했다고 방통위가 밝혔다.
이번 보안업계 최고경영자(CEO)와의 간담회에는 조규곤 파수닷컴 대표, 김홍선 안랩 대표,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 신수정 인포섹 대표, 한재호 A3시큐리티 대표,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 오치영 지란지교소프트 대표, 문재웅 제이컴정보 대표 등이 참석해 활발히 의견을 개진했다.
이 위원장은 그 동안 디도스(DDoS) 공격 등의 사이버 공격에 정부와 함께 협력하고 신뢰성 높은 인터넷 서비스 제공에 기여해 온 보안업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아울러 클라우드 서비스, 빅데이터 등의 활성화에 따른 새로운 보안위협 등장에 대비해 보안업체들이 선도적인 기술개발 및 수준 높은 보안솔루션 제공을 통해 신규 IT서비스 보안의 첨병 역할을 해 줄 것도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CEO들은 보안업계의 애로사항 타개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건의했으며 특히 개인 이용자와 기업의 보안에 대한 인식제고를 통해 국내 정보보호 수준의 강화와 보안시장의 확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이 위원장은 "민간에서 수행하기 어려운 중장기 핵심기술 개발에 투자를 늘리고 국민 보안인식 제고를 위해 보안인력 교육 및 홍보를 확대, 안전한 인터넷 환경 조성 및 보안 산업 발전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 위원장은 간담회가 열리기 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C) ‘종합상황실’을 방문하고 보안 분야 관계자를 격려하기도 했다. [데일리안 = 이경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