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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깜짝실적´…아이폰·아이패드가 견인

데스크 (desk@dailian.co.kr)
입력 2012.04.25 14:20
수정

회계연도 2/4분기 순익 전년대비 두배 ´껑충´…시장 예상치 뛰어넘어

애플이 2분기 회계연도 순이익이 116억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00% 가까이 급증했다.

애플은 24일(현지시간) 회계연도 2/4분기 391만9천만달러의 매출과 116억2천만달러(주당 12.30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애플이 회계연도 2/4분기 깜짝실적을 기록했다. 이번에도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실적을 견인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59%, 순이익은 94.3% 증가한 것으로 당초 월가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수치다.

애플의 분기 매출 가운데 해외판매비중은 64%를 기록했다. 수익에서 매출원가를 뺀 매출총이익(Gross margin)은 47.4%로 전년동기 대비 6% 증가해 50%에 달했다.

애플의 이 같은 실적 호조는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실제 이 기간 아이폰 판매량은 88% 상승한 3천510만대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3천300만대를 넘어섰으며 아이패드도 지난해 동기보다 두배 가까운 1천180만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맥컴퓨터의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하며 400만대를 기록했다.

애플의 오펜하이머 CFO는 컨퍼런스를 통해 "지난 3월 분기에 애플은 140억달러의 현금 흐름(cash flow)을 창출했다"며 "올 3분기 회계연도에는 340억달러의 매출과 8.68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스크 기자 (des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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