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새코너 ´솔로천국 커플지옥´ 네티즌 사이 ´핫이슈´
입력 2009.12.2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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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커플지옥솔로천국´.
KBS2 <개그콘서트>의 '봉숭아 학당'을 잠시 떠난 개그맨 한민관이 새 코너 '솔로천국 커플지옥'으로 돌아왔다.
20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에서 한민관은 유민상, 오나미와 함께 '솔로천국 커플지옥'이라는 새 코너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방송 직후 온라인 상에서 금세 이슈몰이를 하며 네티즌들의 큰 호평까지 얻고 있는 상황.
코너 첫 회에서 백지영의 노래 '사랑 안해'를 패러디한 "두번 다시 사랑 안해, 애인 따위 필요 없는 사람"을 열창하며 등장한 이들은 오나미를 가리켜 "남자의 손길 한번 닿지 않은 순결한 성녀"라고 소개했다.
이에 흰 옷을 입고 등 뒤에 형광등으로 만든 후광을 비춘 오나미는 "나는 엄마 뱃속부터 솔로인 '모태 솔로'다"며 "여러분 헤어지세요"라고 단아한 말투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처음으로 남자를 봤다는 그녀는 "12월 25일은 무슨 날이냐"는 한민관의 질문에 '크리스마스'라는 주위 예상을 깨고 "금요일이다"고 진지하게 답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끝으로 이들은 "크리스마스에는 우박을, 크리스마스에는 폭설을"이라는 '저주 담긴' 캐롤송을 부르며 무대를 내려가 객석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솔로천국 커플지옥' 외에 '8차원 주식회사' '드라이 클리닝' 등 새 코너를 선보인 이날 <개그콘서트>는 18.3%(TNS미디어 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