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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누리호 5차 발사 시각 낮 12시 25분 확정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10.07 09:02
수정 2026.10.0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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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석 청장 “날씨 등 제약 요소 없어”

누리호가 5차 발사를 앞두고 발사대에 기립해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가 누리호 5차 발사 시각을 오늘(7일) 낮 12시 25분으로 확정했다.


오태석 발사관리위원장(우주항공청장)은 이날 오전 8시 45분 전남 고흥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에 마련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오 청장은 위원회 논의 결과 현제 기술적 준비 상황이나 날씨 등 모든 상황이 누리호 발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오 청장에 따르면 발사대 주변 평균 풍속은 초속 2m, 최대 풍속은 5m로 발사 조건에 부합했다. 참고로 평균 풍속 15m, 순간 최대 풍속 21m를 초과할 경우 누리호를 발사할 수 없다.


지상으로부터 20㎞ 떨어진 고층의 바람도 발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오 청장은 “우주환경센터 예보에 따르면 태양 흑점 폭발과 태양 입자 유입에 따른 경보 발생 가능성도 낮다”며 “발사관리위원회에서는 발사 안전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발사 시각을 오늘 12시 25분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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