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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美 세일즈 인력 160명 한데 모인 이유는

한보라 기자 (simplyh@dailian.co.kr)
입력 2026.10.02 18:06
수정 2026.10.0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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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차례 걸쳐 세일즈 인력 POA 미팅 진행

세노바메이트 넘어 멀티 프로덕트 구축 사활


SK바이오팜 ⓒSK바이오팜

SK바이오팜의 미국 현지 세일즈 인력이 모여 멀티 프로덕트 판매 체제 구축을 위해 논의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의 미국 법인 SK라이프사이언스는 지난달 29일부터 1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2026 플랜 오브 액션(POA)’ 미팅을 개최했다. POA 미팅은 세일즈 인력이 영업 성과와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전략을 공유하는 행사다.


SK라이프사이언스는 2020년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출시 이후 매년 2차례에 걸쳐 연간 영업 전략과 목표를 공유해 왔다. 올해 POA 미팅에는 현지 인력 약 160명이 참여했다. 현재 구축돼 있는 상업화 역량을 어떻게 신규 제품 도입과 포트폴리오 확대에 활용할 지가 이번 미팅의 핵심이었다.


세노바메이트 역시 지속적인 성장 기회를 확대해 나간다.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의 경구용 현탁액 등 제형 확대와 처방 대상, 적응증(치료 범위)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미국 현지에서 직접 구축한 세일즈 조직은 세노바메이트의 성장을 만들어낸 가장 강력한 실행 기반”이라며 “본사와 미국 현장이 ‘원 팀’으로 더 빠르고 치열하게 움직여 멀티 프로덕트 시대를 실제 성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보라 기자 (simply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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