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비즈니스 라운지, 폭염·한파 쉼터 지정
입력 2026.10.02 15:45
수정 2026.10.02 15:45
사옥 1층 공간, 기후 쉼터로 상시 개방
울산항만공사 1층 비즈니스 라운지 모습.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 본관 1층에 마련된 소통 공간을 지역 주민과 항만 이용객을 위한 기후 쉼터로 활용한다.
UPA는 지난 7월 문을 연 비즈니스 라운지가 울산광역시 남구청으로부터 폭염·한파 쉼터로 지정돼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해당 라운지는 기존 홍보관을 개편해 회의실 2곳과 울산항 역사와 주요 특징을 소개하는 전시 구역을 갖춘 곳이다.
이번 지정에 따라 기존 업무·소통 목적뿐 아니라, 여름철 무더위와 겨울철 추위를 피해 시민과 항만 근로자들이 쉬어갈 수 있는 휴식처 기능도 맡는다.
시설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UPA는 운영 시간 중 냉난방 설비와 편의 물품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돕고, 시설 개방을 통한 공공성을 넓혀갈 방침이다.
변재영 UPA 사장은 “비즈니스 라운지가 열린 공간으로 안착하길 바란다”며 “보유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