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테이크’, 벨리곰과 손잡고 잠실 상륙
입력 2026.10.02 09:40
수정 2026.10.02 09:40
테이크 잠실점 전경ⓒ아워홈
아워홈이 뷔페 브랜드 '테이크(TAKE)'의 두 번째 매장인 ‘테이크 잠실점’(240석·234평 규모)을 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 지하 3층에 오픈했다.
테이크 잠실점이 들어선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지하철 2·8호선 잠실역과 바로 연결돼 접근성이 뛰어나다. 놀이기구와 아이스링크, 퍼레이드 등 즐길 거리가 많아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까지 다양한 고객층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테이크는 지난 5월 종로구 종각역 인근에 1호점을 연 뒤 뷔페 시장에 빠르게 자리 잡았다. 오픈 초기부터 점심·저녁 피크타임 예약이 조기 마감되고 현장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등 높은 호응을 얻으며, 9월 1호점 누적 방문객이 10만 명을 돌파했다.
테이크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입점을 기념해 롯데홈쇼핑의 벨리곰과 협업 콘텐츠를 선보인다. 협업 테마는 '맛있는 건 전부 TAKE했곰! BIG BITE, BIG TAKE'로, 테이크의 다채로운 글로벌 메뉴에 반한 벨리곰이 음식을 한가득 담아 미식 여행을 떠난다는 콘셉트다.
벨리곰의 상징색인 핑크를 활용한 협업 메뉴도 11월 26일까지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핑크빛 글레이즈를 입힌 '미니 벨리 도넛' ▲자몽을 활용한 '핑크 자몽 모히토' ▲초콜릿 브라우니와 크림을 조합한 '러블리 크림 브라우니' ▲딸기와 초콜릿이 어우러진 '스트로벨리 바크 초콜릿' 등이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는 '벨리곰 사건일지' 스탬프 투어를 마련했다. 벨리곰이 테이크에서 먹고 남긴 흔적을 따라가며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미션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테이크 식사권, 벨리곰 리유저블 백, 포르케타(별도 판매 메뉴) 이용 쿠폰, 벨리곰 굿즈 등을 증정한다.
매장 내에서는 벨리곰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상시 운영한다. 오는 4일에는 벨리곰이 매장을 깜짝 방문하는 '서프라이즈 타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벨리곰은 이날 점심과 저녁 시간대에 걸쳐 총 네 차례 등장해 고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어린이 고객에게는 벨리곰 풍선을 선물할 예정이다.
테이크는 흥행세를 이어 연내 추가 출점에도 나선다. 오는 11월 서울 강북구 미아사거리 와이스퀘어에 세 번째 매장(290석·302평 규모)을 오픈하고, 12월에는 서울 중구 동대문 현대아울렛에 네 번째 매장(290석·290평 규모)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1호점이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잠실점 오픈으로 더 많은 고객을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연내 3·4호점을 추가 출점하고 테이크만의 다채로운 메뉴와 콘텐츠를 앞세워 외연 확장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