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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비 뚫어라!’ 이민성호, 이영준·엄지성·배준호 공격 선봉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6.09.30 14:17
수정 2026.09.3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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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 ⓒ 대한축구협회

아시안게임 4연패를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중국과 준결승전서 필승카드를 가동한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30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결승전을 치른다.


중국전 격파 선봉에는 이영준(그라스호퍼), 엄지성(스완지시티), 배준호(스토크시티)가 나선다.


최전방 원톱으로 출격하는 이영준은 소속팀 사정으로 대표팀에 늦게 합류했는데 22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 교체로 처음 출격했고, 25일 베트남과의 8강전에선 멀티 골을 폭발하며 준결승 진출을 이끈 바 있다.


2선에는 엄지성, 배준호, 이현주(아로카)가 나서고, 중원은 이승원(강원)과 황도윤(서울)이 호흡을 이룬다.


포백 수비진은 최석현(울산), 김지수(브렌트퍼드), 신민하(강원), 배현서(경남)로 꾸려지며, 골문은 김준홍(수원)이 지킨다.


경기가 풀리지 않을 경우 벤치에 대기 중인 김명준(헹크), 양현준(셀틱), 양민혁(베스테를로), 이기혁(강원) 등이 교체로 출전할 전망이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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